‘아이가 다섯’ 성훈, 팬클럽 간식지원에 “원동력 돼 주셔서 감사”

성훈,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성훈이 팬들의 사랑을 경험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성훈(김상민 역)에게 성훈의 팬클럽이 응원을 위해 간식 지원에 나선 것.

최근 인천에서 진행된 드라마 야외 촬영 현장에는 성훈의 팬클럽이 마련한 간식세트가 동원됐다.

특히 이날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 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분주히 움직였던 상황.

성훈은 고생하는 동료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음식을 나눠주면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성훈은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까지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았다. 바쁜 스케줄 속 지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이유는 팬들의 응원이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