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이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3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3.2%보다 7.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이상태(안재욱 분)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22.0% 로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5.4%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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