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이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5일 tvN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지난 4일 마지막 녹화를 했고 오는 20일이 마지막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폐지가 아닌 시즌2로 돌아오기 위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보시면 된다. 프로그램 목표나 컨셉은 달라지지 않고 세부적인 요소에 있어서는 차이점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시즌1 방송 3회분이 남아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내 방의 품격'은 노홍철, 오상진, 박건형, 김준현이 출연해 인테리어 알짜 고수들이 알려주는 꿀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관련태그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