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강호동에게 일침을 날렸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는 중국 시안으로 떠나기 전 이승기,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이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서유기와 드래곤볼에 대해 몰라 다른 멤버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이에 은지원이 계속 말하려 하자 강호동은 "너희들은 왜 말하려고 해. 지금은 들어야 할 시기"라고 제지시켰다.
그런 강호동에게 은지원은 "요즘 누가 진행을 해. 거기다 여기서"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진행하려 한 것은 아니다"라고 꽁무니를 빼 웃음을 유발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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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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