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소다’ 캔 제품 출시
보행양조가 탄산주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에 힘입어 ‘부라더#소다’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라더#소다는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한 알코올 도수 3도의 탄산주다. 지난해 9월에 출시됐으며 보해양조는 지난 1월 계절 한정판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보행양조는 기존 페트 제품과 함께 소비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부라더#소다를 즐길 수 있도록 캔 제품 출시를 결정했다.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캔 제품은 야외활동에 휴대하기 편한 355㎖ 용량으로 집에서 홀로 주류를 즐기는 홈(home)술족과 혼술족에게도 부담 없는 크기다.
또 보해양조는 이번 부라더#소다 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부라더#소다는 술을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편의성이 높아진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부라더#소다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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