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당분간 공식활동이 어렵게 됐다.
11일 조태관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11일 조태관이 다리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평소와 다름없이 계단을 올라가다가 왼쪽 다리가 빠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허리쪽 척추 부분에 문제가 생긴것 같다. 현재 거동자체가 불편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는 이번주까지는 움직이면 안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조태관은 이번주 예정되어 있던 인터뷰 등 공식일정들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조태관은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피스메이커 소속 구호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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