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장위안, 조태관, 황치열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28일 KBS 관계자는 "도상우, 장위안, 조태관, 황치열이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녹화는 오는 4월 2일 이뤄지고 녹화분은 4월 7일 전파를 탄다.
'해피투게더3' 출연자 도상우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에서 주세훈 검사를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장위안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 중이며 조태관은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황치열은 중국판 '나가수4'에 출연해 가왕 진출권까지 획득, 대륙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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