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조태관이 아버지와 관련한 비화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조태관은 가수 조하문의 아들인 사실을 전했다.
이어 "슈스케에 출연했었다"고 말하면서 "아버지가 연예계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셨다.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것은)어려운 일이고 노래를 별로 잘하는게 아니라고 하셨다. '넌 노래 못해'라고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이날 조태관은 외삼촌이 최수종이라는 사실도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