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이 요리 마스터로 나섰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천정명은 빼앗긴 운명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버린 비범한 인물 무명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마스터-국수의 신' 측은 12일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무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극 중 무명(천정명 분)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면서 즐거운 듯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천정명이 워낙 훌륭한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해당 장면 촬영 당시 칼질부터 재료 손질, 기구 다루기 등 큰 어려움 없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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