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승희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그룹 파이브돌스(F-VE Dolls) 시절부터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계를 유지해 온 승희는 지난해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해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으며, 연기활동에 대한 뜻을 가지고 있는 본인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도 확정된 것은 아직 없으며 다이아의 잔류 여부 역시 본인 의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승희는 KBS1 새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의 주인공 삼월의 친구 순심 역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에 한창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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