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배우진과 제작진에게 통큰 선물을 안겼다.
12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윤희는 지난 11일, 4개월 동안 함께 고생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했다.
이날 밥차는 체감 온도 영하 30도라는 한파 속에서도 촬영을 이어가는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조윤희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촬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한 밥차에 촬영장 분위기가 달궈졌다는 후문이다.
조윤희는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반드시 협상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위기협상관 여명하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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