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서 말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시즌1'에서는 기상 미션을 해결하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이승기가 달라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조금 슬펐다. 승기가 전성기일때는 나막신을 신고 20m-30m를 뛰던 애다. 그런 애가 내 뒤에서 뛰더라. 지금은 슬리퍼를 신고도 힘들어한다"고 말했다.
이승기 역시 "몸이 썩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웃겼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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