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투정+달달 첫 데이트 성공

아이가 다섯, 사진=KBS 캡쳐

안재욱과 소유진이 달달한 첫 데이트를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는 이상태(안재욱 분)과 안미정(소유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대에서 만난 두사람은 아이스크림을 사먹기도 하고 거리 노래를 들으며 여느 연인들처럼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김치찌개를 먹어러 가자"는 이상태의 제안에 안미정은 "나 그런거 안좋아 하는데"라고 투정을 부리면서 "파스타를 먹고 싶다"며 달달한 데이트를 할 것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