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김정모와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사이에서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김정모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열애설에 관하여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신수지 소속사 관계자 역시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스포츠 동호회에서 알게 돼 친하게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그룹 트랙스의 김정모는 2004년으로 데뷔해 1집 초우로 정규 앨범을 발매, 이후 디지털 싱글을 내놓으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신수지는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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