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94.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하면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이같은 실적 반등은 지난해 말부터 진행한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공작기계 사업부를 매각하고 800여명의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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