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강승윤 ˝어릴적, 내성적·소극적이었다˚

JTBC ‘반달친구’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e-mail]

강승윤이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21일 서울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제작발표회에서 강승윤은 어린시절을 묻는 질문에 "외동아들이라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가 그래서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게 해주려고 노력하셨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다"며 "부자는 아니었지만 외동아들이라 원없이 장난감 가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달친구'는 위너가 맞벌이 부모, 독박육아 어머니,조부모 등과 살고 있는 어린이들과 보름간 같이 생활하며 서툴지만 따뜻한 우정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오는 23일 첫 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