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특별출연한다.
25일 '디어 마이 프렌즈'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다니엘 헤니가 극중 마크 스미스라는 이름을 가진 포토그래퍼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가 작품에 대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제작진의 출연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4월 초에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노희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고현정,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박원숙, 신구, 주현, 김영옥,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장현성 등이 출연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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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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