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이 20년 어린 역할을 연기했던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수목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천정명은 20년 어린 역할을 한 기분을 묻는 질문에 대해 "어색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랜만에 교복을 입어서 상당히 어색했다. 제 옷을 안입은 느낌이 들었다"며 "하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고등학생처럼 하려고 노력했다. 재미있게 해서 좋은 씬이 나왔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7일 오후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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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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