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9℃

  • 인천 9℃

  • 백령 9℃

  • 춘천 8℃

  • 강릉 7℃

  • 청주 9℃

  • 수원 11℃

  • 안동 9℃

  • 울릉도 7℃

  • 독도 8℃

  • 대전 10℃

  • 전주 8℃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1℃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1℃

  • 부산 13℃

  • 제주 15℃

천정명 “20년 어린 역할, 어색했다”

[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 “20년 어린 역할, 어색했다”

등록 2016.04.25 16:34

금아라

  기자

공유

천정명, 사진=KBS 제공천정명, 사진=KBS 제공



천정명이 20년 어린 역할을 연기했던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수목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천정명은 20년 어린 역할을 한 기분을 묻는 질문에 대해 "어색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랜만에 교복을 입어서 상당히 어색했다. 제 옷을 안입은 느낌이 들었다"며 "하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고등학생처럼 하려고 노력했다. 재미있게 해서 좋은 씬이 나왔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7일 오후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