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016년 1분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12조 6494억원 ▲영업이익 6336억원 ▲세전이익 1조 467억원 ▲당기순이익 9446억원을 기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 상승과 스포티지·K7 등 신차효과, 그리고 RV 판매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주요 시장 신차 투입과 고수익 차종 비중 확대 등을 통해 2분기 이후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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