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케이는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 위치한 버자야 타임스퀘어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날 투포케이는 ‘날라리’ ‘오늘 예쁘네’ 등 히트곡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현장에는 말레이시아 팬뿐 아니라 대만, 중국, 태국, 싱가폴,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수천 명의 팬들이 찾아와 아시아에서의 투포케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대 시작 전 팬들은 '투포케이 사랑해요' '말레이시아에 와줘서 고마워요' 등 한국어로 말하며 투포케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대가 끝난 후 투포케이는 함께 팬스인회를 가지며 더욱 가까이 팬들과 소통했다. 중간마다 여러 포즈를 취해주는 등 팬서비스로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투포케이는 2012년 데뷔곡 ‘빨리와’로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현재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투포케이는 이번 아시아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에 국내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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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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