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정은은 서울 모처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지인 등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정은은 예비 신랑과 3년간 좋은 만남을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은 앞서 예비 신랑에 대해 “저의 부족함을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는 친구이자 연인인”이라고 말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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