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28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추한빈 쌍용차 호남지역본부장과 함평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함평나비축제’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및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신모델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기간 동안 제공되는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한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오는 5월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대에서 펼쳐지는 함평나비축제는 지난 1999년 1회 축제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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