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윤시윤이 '1박 2일'에 합류하는 모습부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예고 없이 윤시윤 집을 방문했고 민소매만 입고 있던 윤시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시윤이 정신 차릴 시간도 주지 않고 멤버들은 윤시윤 얼굴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가 하며 소금물과 소금우유를 먹여 '1박 2일'만의 독특한 합류법을 알렸다.
이어진 녹화에서 윤시윤은 엉뚱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윤시윤은 "(제빵왕)김탁구로 시청률 50%를 찍었었다. 이제는 예능 차례다. 50%를 넘기겠다"며 "고생할 수 록 시청자들이 알아준다"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더불어 이날 윤시윤은 개명전 자신의 이름이 윤동구였음을 알리면서 그 이름으로 예능 활동할 것임을 알려 웃음을 선사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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