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보령 봄 여행주간 특집 1탄’이 방송됐다. 이날 기존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로 윤시윤을 맞이했다.
방송에서는 윤시윤이 모습을 보이기 전 인수인계를 위해 전 멤버인 김주혁이 깜짝 등장했다. 이후 멤버들이 윤시윤의 집을 찾아가 짐을 꾸려 10분 안에 데려오는 미션을 시작으로 새 멤버의 합류가 본격 이뤄졌다.
윤시윤은 갑작스럽게 집으로 들어온 멤버들로 인해 멘붕에 빠졌지만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사를 했다. 또 윤시윤은 예능에서 시청률 50% 찍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1박2일 PD는 윤시윤에게 배우와 예능인의 이름을 별도로 사용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윤시윤의 본명은 윤동구로 멤버들은 본명을 들은 즉시 ‘동구야’을 외치며 환호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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