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아주 부들부들 떨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수고해주신 작가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복면가왕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복면가왕' 무대에 착용한 세일러문 복면을 쓰고 평상복을 입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황승언은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정의의 세일러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그는 1라운드에서 패해 가면을 벗었지만 의외 인물로 화제를 낳았다.
황승언은 '복면가왕' 출연 이유에 대해 무대 "울렁증이 있다. 무대에서 되게 떤다"며 "연기는 괜찮은데 노래할 때 떨리더라. 그걸 깨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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