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국토교통부와 이란 도로도시부는 철도와 도로, 공항, 항만, 수자원 등 인프라 협력 분야와 관련해 8건, 116억 달러 규모의 사업에 참여를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인프라 사업은 철도 노반건설 및 차량공급을 담은 이스파한-아와즈 철도사업(53억 달러), 테헤란과 카스피해(海)를 연결하는 테헤란 쇼말 고속도로 사업(최대 15억 달러) 등이다.
특히 업계는 53억 달러 규모의 이스파한-아와즈 철도건설사업은 이번 정상방문을 계기로 가계약을 체결해 수출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또 정부는 10억 달러 규모의 테헤란 쇼말 고속도로 건설 사업도 MOU 체결로 사업 추진이 구체화 되고 있다고 분석하고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사우디와의 관계를 염려하는 등 업계의 또다른 걱정이 있지만 당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가 적극적으로 MOU를 맺는 등 기업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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