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1.79%(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에 종영한 전작 '피리부는 사나이'의 마지막회 시청률보다 0.14% 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한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 40대 여성이 3.78%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여성 1.59%, 40대 남성 1.59% 순이었다.
'또 오해영'은 첫방부터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tvN 표 로코물의 귀환을 알렸다.
첫 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좌충우돌 삶이 그려졌고 그러는 중에 미래를 볼 줄 아는 박도경(에릭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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