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모듈제조 부문 물적분할···사업 유연성 확보”
이에 따라 한화큐셀이 보유한 충북 음성 태양광 모듈공장을 분할해 별도 법인으로 만든 뒤 분할된 공장을 한화큐셀코리아에 합병하게 된다.
한화큐셀 측은 “태양광 모듈 사업과 관련해 제조·투자 리스크를 분산하고 사업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진천에서 셀 공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모듈 공장까지 확보하게 됨으로써 전문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산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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