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김태우는 “고기를 너무 좋아해 고기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고기 투어를 한 뒤 7끼를 내리 고기만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네 달만에 23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이번 출연이 다이어트를 물거품으로 만들 뻔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엔 유영석도 참여해 “집에 전용 냉장고와 전용 밥솥이 있다”고 말했다.
유영석은 “집에 가서 먹을 메뉴를 생각하고 냉장고를 열어 보면 아들들이 다 먹고 없더라. 그래서 전용 칸을 마련해 고기를 포장해 넣어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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