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서 전국의 막국수 맛집을 소개했다.
지난 2일 방영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가 화제인 가운데, MC 전현무의 발언이 화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는 전현무와의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허영지는 "전현무와 밥을 먹으러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다른 분이랑 미리 갔다왔더라"며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전현무는 "허영지가 삐지고 질투한다. 여자들이란"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히 신동엽은 허영지에게 "불구덩이로 뛰어는 격"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현무는 어머니와 함께 다녀온 것이라며 묘령의 여자에 대해 해명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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