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에서 조용필, 나훈아 모창가수들을 불러 꽃에 관한 노래를 선보인 이경규는 후반전에서 진짜 가수 박상민을 초빙해 더 특별한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
특히 이경규는 해바라기 꽃을 소개하며 박상민에게 대표곡인 ‘해바라기’를 불러줄 것을 요청했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시청자들은 “진짜 가수, 박상민이 나타났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시원시원한 고음과 애절한 목소리에 전율을 느낀 시청자들은 박상민에게 ‘슬램덩크’의 제가를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박상민은 꽃밭에서 한밤의 콘서트가 펼쳐지는 풍경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경규와 박상민이 꽃밭에 나란히 누워서 노래를 부르는 진귀한 광경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여러 종류의 꽃 소개를 마친 이경규는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경규가 야심차게 준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등장했고, 초대형 꽃의 정체에 시청자들은 환호했다고. 7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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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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