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경영인이기에 앞서 6선의 의정 경력을 지닌 국회의원 출신이기도 했다. 그는 1976년부터 3년간 국회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굵직한 의정 경력을 쌓았다.
사진은 지난 1970년대 후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국회부의장이던 고인(뒷줄)이 의장석에 앉아서 고 최규하 전 대통령(당시 국무총리)의 연설을 듣는 모습.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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