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방송된 tvN go '신서유기2'에서는 강호동이 미션을 받아 기포 없이 깨끗하게 휴대전화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나영석 피디는 60초 안에 미션을 수행할 것으로 요구했고 이와 씨름하던 강호동은 결국 실패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안재현은 "형 그냥 인사하시죠"라며 클로징 멘트를 유도했고 강호동은 "미션 자체가 핵노잼"이라고 울분을 토했지만 제작진은 '우린 꿀잼'이라고 응수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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