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는 래쉬 가드에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날씬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우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 소재(UPF50+)를 사용했다.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치 기능을 강화했고, 물놀이 후에도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속건성이 좋은 소재를 활용했다.
블랙·화이트의 컬러 조합, 스트라이프 형태의 디자인으로 크롭탑·탱크탑·숏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므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상의 뒤쪽과 앞 여밈 부분에 지퍼를 달아 옷을 입고 벗기가 수월하게 디자인했고 레글런(Raglan) 소매 스타일로도 출시돼 선택의 폭을 확장했다. 반바지의 경우는 뒷부분에 지퍼형태의 포켓을 달아 열쇠 등 중요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양혜정 에잇세컨즈 과장은 “래쉬 가드 상의는 패턴이 들어간 것을 착용하면 시선을 하체가 아닌 상체로 집중시켜 몸매를 커버하는 효과가 있다”며 “상하의 모두 패턴이 들어간 것을 선택하기 보다는 상의는 다소 화려하게 선택했다면 하의는 싱글 컬러로 매칭하면 세련된 바캉스 룩이 될 것” 이라고 조언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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