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1℃

  • 전주 10℃

  • 광주 10℃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6℃

이상아 서우림, 박순천 가정부 대하듯 반찬투정

[내사위의여자] 이상아 서우림, 박순천 가정부 대하듯 반찬투정

등록 2016.05.11 08:43

이소희

  기자

공유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와 서우림이 박순천에게 시집살이를 시키고 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정미자(이상아 분)와 방 여사(서우림 분)이 이진숙(박순천 분)의 집에 얹혀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자와 방 여사는 진숙의 집에서 첫 점심식사를 하게 됐다. 미자는 “다 채소밖에 없네. 생선 같은 거 없냐. 어머니도 있는데”라며 핀잔을 줬다.

진숙은 “냉동해서 녹여야 한다. 내일 해주겠다”고 무마했다. 그러나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던 방 여사는 “난 생각 없다”며 자리를 떴다.

미자는 “나는 약 먹어야 해서 먹어야 한다”며 “수술한 사람이라 양질의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그 점 신경 써달라”고 새초롬하게 말했다.

그러자 진숙은 “나도 수술했다”고 말했고, 미자는 “건강한 사람과 난 다르다’며 얄밉게 굴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