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오해영’ 본방사수는 내가 하마! 넌 재방봐라~ ‘또 오해영’ 4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에릭과 나눈 문자 대화가 담겨져 있다. 이민우는 에릭에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지? 어제 3회도 재밌더라. 힘내고 열심히 해. 오늘 4회도 잘 보마”라고 문자를 했다.
이어 에릭은 서현진과의 촬영 현장 사진을 연달아 보내며 "나도 본방사수 하고 싶다. 해영이랑 예쁜 씬 찍는 중"이라고 자랑했다. 이민우는 "본방은 내가 보마"라고 답했다.
에릭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이다. 에릭은 미래가 보이는 남자 박도경 역을 맡아 오해영 역의 서현진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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