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짠 변신! 이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대해” 등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린은 데뷔 이래 가장 짧은 머리인 쇼트커트로 변신해 보이시하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ID는 11월 디지털싱글 ‘핫핑크’ 이후 7개월 만인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에 혜린은 머리를 과감히 싹둑 자르는 등 이미지 변신을 감행하며 컴백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최근 멤버들 모두 새 앨범 콘셉트에 맞게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며 “특히 혜린은 주먹만 한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쇼트커트로 변화를 주면서 평소 귀엽고 엉뚱한 혜린의 매력을 더 살렸다”고 설명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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