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은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곽진언의 생애 첫 단독 공연이며 ‘현대카드 큐레이티드(Curated)’ 일환으로 진행된다.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곽진언의 바람으로 200 여명의 관객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을 선택했다.
곽진언은 지난 10일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데뷔 앨범 ‘나랑 갈래’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을통해 매력적인 중저음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나랑 갈래’를 비롯 11트랙의 수록곡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탁월한 면모를 선보였다.
곽진언은 이번 공연을 통해 새 앨범 수록곡을 공연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곽진언은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으로 서로 위로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지정좌석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1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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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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