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에이프릴 멤버 현주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활동을 진행하기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주는 호흡장애와 두통으로 인해 방송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주의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또 “예정되어 있던 에이프릴의 ‘팅커벨’ 활동은 당분간 4인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휴식기 동안 현주는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이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에이프릴과 현주에 대한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에이프릴은 최근 신곡 ‘팅커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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