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어서옵SHOW’ 2회에서는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생방송에 앞서 재능호스트 자질 테스트를 받았다.
재능호스트 3인은 선배 호스트들의 앞에서 단 5분간 이뤄지는 PT로 순위를 매겨 생방 순서를 결정하게 됐다.
이날 이서진은 자신이 홍보해야할 안정환에 대해 진지한 모습으로 PT를 진행했다.
하지만 안정환에 대해 “안정환은 지나간 영웅이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라며 단점까지 서슴없이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청년 사업가 출신인 만큼 귀에 쏙쏙 박히는 말투와 화법으로, 예능 베테랑인 김종국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이 돋보이는 PT를 마쳤다.
그러나 노홍철은 팔려는 재품에 대한 이야기 하지 않아 “상품명을 빠뜨리셨어요”라며 선배 호스트들로부터 혹평을 듣기도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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