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네 번째 1라운드 경연에서는 ‘어장관리 문어발’과 ‘램프의 요정’이 대결을 폈쳤다. 노라조의 ‘슈퍼맨’을 선곡한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 흥을 한껏 불어넣었다.
이날 승리는 ‘램프의 요정’에게 돌아갔고, ‘어장관리 문어발’은 싸이의 ‘예술이야’를 선곡하며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남다른 무대 매너와 진정성 있는 노래로 주목받았던 그는 과거 ‘흥보가 기가막혀’, ‘다시’로 사랑받았던 육각수의 조성환이었던 것.
조성환은 뜨거운 에너지로 ‘복면가왕’의 모든 패널을 기립시켰다.
16일 조성환 측은 "육각수는 앞으로 조성환 혼자 홀로서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육각수의 정식 컴백은 5월 말 정도"라며 "새로운 앨범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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