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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과 달콤 데이트로 女心까지 저격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과 달콤 데이트로 女心까지 저격

등록 2016.05.16 08:37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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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사진=KBS 캡쳐아이가 다섯, 사진=KBS 캡쳐

상민(성훈 분)과 연태(신혜선 분) 간의 거리감이 점차 좁혀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 상민(성훈 분)은 프로 짝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상민(성훈 분)이 연태(신혜선 분)과의 청계천 데이트 중 물에 빠져 널어놓은 연태의 신발을 숨겨놓는 모습이 전파를 탄 것.

이를 핑계로 연태를 업고 거리를 거닌 상민은 신발가게로 들어가 연태를 위해 신발을 골라줬다.

또 상민(성훈 분)은 "네가 좋아하는 게 곧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남다른 표현으로 연태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런 상민(성훈 분)의 모습은 여심까지 저격하며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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