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 상민(성훈 분)은 프로 짝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상민(성훈 분)이 연태(신혜선 분)과의 청계천 데이트 중 물에 빠져 널어놓은 연태의 신발을 숨겨놓는 모습이 전파를 탄 것.
이를 핑계로 연태를 업고 거리를 거닌 상민은 신발가게로 들어가 연태를 위해 신발을 골라줬다.
또 상민(성훈 분)은 "네가 좋아하는 게 곧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남다른 표현으로 연태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런 상민(성훈 분)의 모습은 여심까지 저격하며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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