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고은 “예쁜 척 귀여운 척 하는 것, 제일 어려워”

김고은, 사진=KBS 제공

김고은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고은은 “중학교 때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술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친구들은 쌍꺼풀을 딱풀로도 잘 만드는데 나는 아예 안 붙더라. 눈두덩이에 살이 워낙 많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나는 자연미인이 아니라 자연인이다”고 말하면서 “제일 어려운 것은 예쁜 척, 귀여운 척”이라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