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행사와 ‘힐링 캠프’로 매실 매니아층 공략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광양매실 체험 직거래장터’는 광양매실 따기 체험, 광양매실 장아찌 만들기 체험, 광양매실과 가매주(家梅酒) 품평회, 매실가공제품 전시․판매, 향토음식점 등 다양한 내용을 갖고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광양매실과 함께하는 ‘1박2일 힐링 캠프’를 추진하여 광양시를 홍보하고, 광양 매실 마니아층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홍쌍리 명인의 매실강좌를 통해 광양매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잊지 못할 추억도 간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2년간 매실가격 하락으로 매실농가의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농가와 농협 그리고 행정이 역할분담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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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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