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1이닝 3K 구속 148㎞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팀은 1-3으로 패했다.
오승환 18일(한국시간)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8회초 등판해 공 11개로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지난 3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6경기 연속으로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평균자책점은 1.31을 기록했다.
이날 시속 148㎞ 직구로 승부를 건 피칭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는 1-3으로 패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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