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KBS 관계자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4회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연기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5%(닐슨코리아 집계기준, 전국기준)을 돌파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1일 종영을 앞두고 있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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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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