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은 오는 6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ESTRENO)’를 발매한다.
이들은 앨범 정식 발매일에 하루 앞선 8일,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팬들과 더 빨리 만난다. 이는 ‘데뷔’라는 뜻의 앨범명 ‘에스뜨레노’에 걸맞게 SS501의 데뷔일인 6월 8일을 기념한 것이기도 해 더욱 뜻 깊다.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에는 펑크 팝 장르의 타이틀곡 ‘아하(AH-HA)’를 비롯해 CD에만 수록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샤이닝 스타(SHINING STAR)’ 등이 수록됐다.
특히 ‘샤이닝 스타’는 멤버 세명이 팬들을 향해 하고 싶은 말들을 직접 가사로 담아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더블에스301은 지난 2월 미니앨범 ‘이터널 5(ETERNAL 5)’로 약 7년 만에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더블에스301은 지난 3월 서울 콘서트에 이어 대만,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 해외 투어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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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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