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에릭남과 마마무 솔라의 가상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두 사람은 결국 마음에 드는 신혼집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두 사람은 이어 첫 내장탕을 함께 먹으러 갔다. 앞서 솔라는 평소 좋아하는 음식으로 내장탕을 꼽았고, 에릭남은 같이 먹기로 약속을 했었다.
이날 에릭남은 처음으로 내장탕을 먹었고, "내 스타일은 아니야"라고 말했지만 솔라를 위해 열심히 먹으려고 노력했다. 이어 에릭남은 "먹을 수록 매력있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해장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에릭남은 "보통 빵과 피자로 해장한다"라며 "느끼한 걸로 눌러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릭남은 솔라에게 내장탕을 어떻게 좋아하게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솔라는 "멤버들이 먹길래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그 후로 계속 먹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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