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NEW UV 미스트 쿠션’ 캠페인 영상에서는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모델 최윤영, 비타 칸, 송희준, 권세린 4명이 출연, 4가지 색다른 매력을 피부로 표현하며 여심과 남심을 동시에 자극해 뷰티 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최윤영은 최근 2016 가을, 겨울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가장 주목 받은 신인모델. 신장 178cm 동서양의 느낌을 고루 갖춘 그녀는 패션, 뷰티 계에서 러브콜 1순위로 모델 계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손짓을 하고 있는 가장 주목 받는 모델이다.
비타칸은 2012년 온스타일 ‘헬로우 러시아’에서 당당히 1위로 우승, 유럽과 미주 등지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모델로 우뚝 섰다. 최근 씨제스모델에디션과 계약 체결, 국내 활동 시작하면서 각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의 패션, 뷰티 화보로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세포라 프랑스 모델이기도 한 비타칸은 국내 일정을 마치고, 런던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모델 활동을 개시 할 예정이다.
모델 송희준은 안녕바다의 ‘왈칵’ 뮤직비디오에서 마음을 울리는 눈물연기로 화제가 되었던 모델이다. 브라더수 ‘점’, 루싸이드토끼 ‘Wallflower’, 옴므(이현, 이창민) ‘울지말자’, 딘의 ‘왓투두 (what 2 do) 등 여러 뮤직비디오에서 뛰어난 표정 연기를 보인 만큼 연예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델 권세린은 패션, 뷰티 화보는 물론, 최근, 싸이와 금호타이어가 콜라보레이션한 뮤직비디오 ‘좋은 날이 올거야’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시크한 이미지의 그녀는 국내외를 오가며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해 연기자로 데뷔할 가능성이 큰 모델이다.
최윤영, 비타 칸, 송희준, 권세린은 씨제스모델에디션 전속 모델로 뷰티 계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모델 외에도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갖고 있어 앞으로 그들이 패션 계 외에도 어떠한 활동을 할 지 귀추가 주목 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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