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한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다. 해당 영상에는 이찬오 셰프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새롬을 두고 외도를 하는 것이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찬오 측의 말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206 제주 푸드 앤 와인페스티벌 행사가 끝나고 있었던 뒷풀이 자리로 셰프들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노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해당 영상은 행사 통역을 했던 알바생이 장난으로 찍은 뒤 친언니에게 보내면서 전파된 것으로, 당사자들과 어머니까지 연락이 와 사과를 하며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오는 지난해 8월 김새롬과 조촐한 식사자리로 결혼식을 대체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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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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